솔라라이트(대표 김월영)는 4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7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태양광 발전소와
연계해 운영되는 '스마트ESS'를 선보였다.
솔라라이트가 지난달 출시한 '스마트ESS'는 능동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VENUS)이 결합된
형태의 ESS로, 용량 증설이 가능하며 기존 ESS보다 설치가 빠르고 전력소비도 줄였다.
솔라라이트는 자체 기술력과 노하우로 ESS에
독립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결합했다. 태양전지에서 생산된 전기로 자가냉각시스템(SCS, Self Cooling System)을 작동시키고 이것이
ESS 자체 소비전력을 50% 정도 충당하기 때문에 운영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여기에 상부 이중 차폐로 유입되는 열을 차단시키며
유지보수도 쉽다. 또 UPS독립 에너지 팩 사용으로 안전성이 강화됐다. 더하여 기존 계통연계 발전의 경우 계통이 문제가 생기면 발전 설비 자체가
정지 되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스마트ESS'는 계통에 문제가 있을 경우 자체적으로 독립 발전소로 변환된다.
솔라라이트 '스마트ESS'는
용도에 따라 옥외형과 옥내형, 피크전력 제어용, 태양광 연계용, 신재생에너지 연계형, 공공기관 시설의무화용 등이 있다.
한편 올해 14회를
맞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무역 전시회로 독일
포톤인터네셔널(PHOTON-International)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태양광 전문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실제 구매력을 갖춘 국내외
바이어 및 전문참관객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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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77115
